ICONSIAM(아이콘시암) & 차이나타운 먹부림ㅣ태국 방콕 여행 ep.7,8
[Day6 요약]
아이콘 시암 -> 차이나타운
방콕에서의 일정이 끝나가는 날이었다. 호스텔에서 친해진 노르웨이에서 온 Doc, 중국에서 온 Liu 그리고 또 다른 중국 친구와 차이나타운에 놀러 가 보았다. 이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더 즐거웠고 헤어질 날이 다가오는 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.
#아이콘시암(ICONSIAM)
- 특별한 구경거리는 없었고 간단히 먹거리 탐방하기에는 괜찮았다.
- 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, 다섯 번째 높은 빌딩이 같이 있는 도시 느낌 나는 아이콘 시암 몰
- 짜오프라야강 변에 있어서 방콕 시내 중심에서 가려면 또 배를 타야 한다. (배는 싸고 거리도 짧음)
- 1층에 식품관이 있는데 디저트도 다양하고 식사류도 다양했다. (구매 후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 몇 개가 있었다.)
- 먹어본 것: 망개떡 같은 거(100바트), 고구마케이크(40바트), 떡 같은 거, 코코넛팬케이크(50바트), 망고스티키라이스(망고밥)
- 개인적인 순위 1. 망고스티키라이스 2. 떡 같은 거/망개떡 같은 거/코코넛 팬케이크 3. 고구마케이크
#차이나타운
- 중국 또는 홍콩 느낌이 났던 차이나타운! 특히 어두워질 때쯤 방문하면 간판들과 조명들 때문에 더 분위기를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.
- 1,600원으로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소개된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. -> 식당 이름: Lim Lao Ngow (China Town) 면요리였는데 누구나 좋아할 만한 무난하게 맛있는 맛에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고 양도 좀 모자란 감이 있었다.
- 이외에도 튀긴 새우만두, 석류주스, 요우티아오 등을 사 먹으면서 거리 구경도 하고 거리를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다.
- 그러다가 갑자기 내리는 비를 피하러 들어갔던 좌석이 특이했던 카페. Long tou라는 카페였는데 좌석 구조가 특이해서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고 놀았다. 커피나 메뉴는 사실 그저 그랬다.